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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 존재하는 모든 도서관, 사서님, 도서 정책에 대해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2-11-05 18:50:50
작성자 :
손○○
조회수 :
335
김해에서 30년가까이 살아왔지만 김해에 도서관이 이렇게 잘되어있는줄 몰랐습니다.
항상 도서관은 수험생활때 공부하러 가던곳이였고 저에게 책을 읽을 여유란 없고, 책의 재미를 느끼지 못했던 곳이였습니다.
그러다 김해를 2년가까이 떠난 사이에 다시 돌아온 김해의 도서 정책들이 하나하나 정말 잘되어있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김해에는 도서관이라는게 크게 몇군데만 있는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큰 도서관과 가까이 있지 않던 저에게 도서관은 항상 멀었던 곳이였죠. 그러다 작은 도서관이라는 정책이 예전부터 활성화되어있었고 저희집 앞에도 작은 도서관이 있다는 사실을 최근들어서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그 작은도서관에서 없는 책을 국가돈으로 직접 큰 도서관에서 배달 시켜주는 상호대차 서비스도 있다는 소식에 한번더 놀라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평소 사고싶던 책들은 모조리 다 볼수있게더군요. 이런 작은도서관이나 상호대차 서비스를 오랜세월 유지하고 있는 김해시에게 칭찬하고 싶습니다. 또한 책에 대해 잘 모르던 저에게 책 추천을 해주신 월산주공작은도서관 사서님을 포함에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서사님들께도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김해시에서 유지하고 있는 도서정책에 대해 김해시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며 앞으로 쭉 성장하여, 세계에서 최고의 책의 도시 김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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