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영에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우울감을 조절하는 약을 드시고 계신데 10월 29일 시노래 국악콘서트를 우연히 보게 되시면서
진행을 보시는 분의 따뜻한 말들로 마음의 위로를 많이 얻어서 한동안 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저에게
시청에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중간 중간에 춥지는 않은지
혹시라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잠시라도 어깨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편하게 즐기시라며  친절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진행을 해주셔서 어머니는 눈물까지 나셨다고 합니다.
그 진행자는 여자분 이셨고 시도 함께 읽어 주셨다고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 뿐만 아니라 그날 공연에 오셨던 많은 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셨을것 같습니다.
그 분을 칭찬함과 동시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