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29일 오전8시경 장유농협에서 창원대 가는 59번 버스를
탔습니다. 탈때 항상 그렇듯이 기사님께 인사를 먼저하고 카드를 찍고
앉았는데 짜증과 신경질로 저에게
"마스크올리세요" 라고  신경질을
내시더라구요, 거울로 확인해보니
마스크는 정확하게 쓰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몰라 마스크를 올리고 기사님께 "말씀을 거칠게 하지말아주세요" 라고 말하니 대뜸 창문쪽으로 고개를 돌리시면서 "씨발" 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뭐? 씨발? 되물으니 아무런 말도 않고 가시면서 계속 혼잣말을 하시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목적지 다음이 종점이라 종점때 다시한번 기사님께 저한테 왜그러신지 얘기를 들어보려하니 "귀찮게 하지말고 비키소" 라고 신경질을 내고 가시더라구요 cctv확인해보시면 마스크도 분명 정확히 쓰고 있었는데 이유없는 지적과 욕설, 정말 불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