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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아니라 불쾌함을 말씀드립니다.

작성일
2023-04-11 14:40:07
작성자 :
최○○
조회수 :
453
안녕하세요. 김해시 어방동에 소재한 법인에서 대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민원인입니다. 업무적으로 김해시청에 자주 다니는 편인데 오늘 같이 기분 상한일이 처음이라 글을 남깁니다. 23년 4월 11일 오늘 오후 1시 30분경 입차하는데 민원실 입구에 주차관리원께서 좌측으로 손짓을 하시길래 자리가 없나보다 하고 지나갔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빈 자리가 없어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또 민원실쪽으로 못들어가게 하더라구요. 보니까 안쪽까진 모르겠지만 임산부 자리가 텅 비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기 한바퀴 돌았는데 자리가 없어요. 했더니 그분 하시는 말씀이 "그건 모르겠고 저~기 나가면 주차장 많으니 거기다 대세요" 하는 겁니다. 제가 임산부자리 비어있느데 저기 주차하면 안되냐 다시 말씀드리니 "과태료 12만원 낼거면 대라" 이러시는 겁니다.....거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다시 차분하게 전에는 거기에도 댔다며 자리가 없는데 좀 대면 안되겠냐니 계속 과태료 12만원을 강조하면서 돈 낼라면 알아서해라 그러시고 "아~아참 답답하네.."이런말씀 계속 하시는 겁니다. 실제로 알아보니 임산부자리는 권고사항이지 과태료부과 사항이 아니란 걸 확인했구요. 저기 나가서 주자창 주차해라니 자리없는건 난 모르겠고.....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주차관리라면 자리 없다고 못대게 할게 아니라 아예 입구에서 만원이라고 알려주셔야 그게 주차관리죠. 일단 들어오든 말든 상관안하고 자리가 있든 없든 모르겠고 그저 주차만 못하게 하는게 주차관리입니까?
아무튼 그분이 하시는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하시는 것 까진 이해가 되는부분도 있지만 정확한 정보도 없이 협박하듯 조롱하든 과태료 낼라믄 대라니. 자리없다니 난 모르겠다니 이런 응대는 너무너무 불쾌합니다.
암튼 정확히 1시 30분쯤입니다. 민원 보고 45분 지나서 나오니 다른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께 꼭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시고 이런식으로 응대하므로써 더이상 저처럼 불쾌한  민원인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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