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일 오후6시
김해터미널에러장유로 넘어오는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오늘은 유난히 비가 많이 온 날이라 버스안이 습하고 물기로 가득하여 버스내가 혼잡하기도하고 서있는 분들이 미끄러울까 조심조심 운행하고있는데
커브길을 돌때마다 기사님이 큰목소리로
“커브를 곧 돕니다 손잡이를 꽉 잡아주세요“라는 멘트와함께 조심히 돌아주셧습니다
버스안에는 학교마친 학생들이 많았던 터라 손잡이를 잡지 않은 아이들이 많았는데 안내와동시에 미처 잡지못한 사람들에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빗길운전에 힘드셨을 기사님에게
인사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