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 벗꽃 여행에서 남해 를 선택해 서울에서 구례를 거쳐 남해 일주와 남해 편백휴양림에서 숙박을 하고
남해 충열사 벗꽃 길을 구경했다..
정말로 남해시의 정성어린 충열사 근처 벗꽃길의 유채꽃을 보면서 도로변 가드레일 가에로 조성한 유채꽃이 정말로
벗꽃과 어울려 장관을 이루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남해시청 관련 공무원을 정말로 칭찬하고 싶다..
사실 벗꽃 나무 가드레일 부군이라는 것이 좀 쓸쓸하고 공간이 애매 하여 사진을 찍거나 할때 어색한데
이곳에 유채꽃을 심어 많은 관관객이 이를 배경으로 바다와 벗꽃 사진을 찍어 공유하니 정말로 고마웠다.
그리고 바닷가 갓길 드라이브일주 길도 옛날과는 너무 다르게 잘 조성돼 있어서 옛날에는
거제가 좋았는데 이제는 남해의 조용한 드라이브 길은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고
전에는 독일 마을 이나 다랭이 논마을 등 일부 에 관심이 있었으나 이제는 남해 전체가 관광 루트이고
인접 어느 섬과도 비교 될 수 없는 좋은 경관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 조금 더 바란다면 충열사 벗꽃길 의 가드레일 쪽 뿐만아니라... 산쪽 언덕에도 유채꽃을 뿌려 꽃이 핀다면
아마도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봄 벗꽃 관광지가 될 것을 확신 합니다...
정말로 남해시 덕분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