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대특이란 산업구조변화대응특화훈련의 줄임말로, 국비수업의 한종류입니다. 기존 국비수업은 고용노동부 산하의 심사평가원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반면 산대특은 경남인자위에서 주관하여 취업준비생들의 교육을 지원해주는제도로, 일반 국비수업과는 조금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산대특과정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산대특 교육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산대특 수업도 마찬가지로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지만, 일반적인 국비수업과는 주관기관이 다르기 때문에 국비수업 수강이력이 있고 200만원의 포인트가 차감되었다고 하더라도 내일배움카드에 조금의 잔액만이라도 남아있다면 추가 자비부담금없이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국비수업을 중도탈락하였거나, 국비수업이 이미 수료한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다시 신청을 하기도 합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취업에 관련된 교육을 2번이나 전액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국비수업과 산대특수업을 적절히만 이용한다면 보다 확실한 취업준비가 가능합니다.이런 여러가지 장점으로 인해 산대특교육을 찾으시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많은 지원으로 인해 경남인자위에서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산대특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고성에서 즉, 산대특 교육을 허가받은 교육기관은 영진기술교육원이 유일합니다. 현재 산대특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자체적으로도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학생들을 선발하게 됩니다. 그만큼 일반적인 국비보다는 그 퀄리티가 훨씬 높은 수업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영진기술교육원에서 고성의 유일한 전기관련 산대특교육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문의주시면 수업관련 안내와 신청까지 도와드리고 있으니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