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번 7239 강성복 기사님
2024년7월29일  12시50전후 어방정류소 연세가 드신 어르신이 하차후 팔과 다리에 힘이 없어 도로가에쓰러졌습니다. 버스사이드 미러 확인후 기사님이 승객들 두분을 내려보내 의식을 회복하도록 도와드리라고 말하고 기사님은 바로119에 신고를 하시고 노인분이 의식이 회복되는것을 확인하시고 정류소 의자에앉은 것을 보고 119대원들과 장시간  통화후 정류소 정확한 위치와 노인분상태  용모등 구체적인 말씀후 운행을 재개했습니다.sk브랜드 정류소 가는중 119대원분이 전화와서 노인분 찾았다고 연락이 왔네요. 목적지 까지는 조금 늦었지만 훈훈한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신어bts좋은 기사님 많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