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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 정성희 공무원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4-09-03 11:06:53
작성자 :
이○○
조회수 :
51
치매에 걸려 떠돌아 다니던 제 친구의 아버지를 국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정성희 공무원을 칭찬합니다. 
우리 나라는 아직 살만한 것  같다고 그때의 아찔했던 순간을 통화를 할때마다 이야기합니다. 
그동안 연락한번 없이 살던 아버지가 거리를 떠돌고 있다며  아버지를 모시고 가라는 연락을 받고 많이 당황했었답니다.
그 연락 이후 정말 길고 긴 사연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론 정성희 주무관님이 외면했다면 
다시 길거리를 떠돌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죠 
친구도 아버지를 부양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데다 연락한번 없던 아버지라..........
하지만 정성희 주무관님이 아버지를 돌보면서 이상행동들을 보며 치매판정을 받을 수 있고 도와 주시고 
아들이 부양할 수 없는 사정도 헤아려 요양병원에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정말 많이 애를 쓰셨다고
그 공무원이 아니었다면 친구도 아버지를 책임질 수 없기에  나몰라라 했을것 같다고.... 
 우리나라의 제도가 이렇게 잘되어 있다는걸 그분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거라고 그 공무원님 얘기를 합니다.
본인 가족처럼 조언하고 진심으로 친구를 격려해준 정성희 공무원이야 말로 진정한 공무원이 아닌가 싶어 
이글을 친구를 대신해 올립니다. 
이런 진정한 공무원들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살만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자세히 몰라 적진 못하지만 
정성희 주무관님과 같이 고생해주신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님께 제가
친구를 대신히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과 칭찬의 말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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