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친절한 기사님을 소개 합니다.               *** 126번 오후 4시   차량번호: 5102 번 ***
오늘 문득 그날 생각이 들어 이글을 올립니다.
보통 버스를 타보면 급출발, 급제동 등을  통해 위험을 느낄때가 종종 있습니다.
지난10일 오후4시쯤 직장동료와 김해에서 경전철을 타고 사상 르네시떼 에서 동아대 입구로 가는126번 버스를 타게되었는데 기사님께서 어서오십시오, 라고 인사를  받게되어 너무기분이 좋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오래전 김해시내 버스 1-1기사님도 인사를 잘 하시는 분이계셨는데 이번에 또 친절기한 사님을 뵙게되어 기분이좋았습니다. 우리의 행복이 큰 곳에 있는것이 아니구나 하는걸 느끼게 했습니다.  차에 탑승하는 사람들마다 반갑게인사를 하는 기사님의 얼굴 모습에서 느껴지는 정감이 정말 아름답게 보여졌습니다. 이모습을 통해 앞으로는 나부터 먼저인사하는 습관을 가져야 했습니다, 또한 다른 기사님의 얼굴에도 이런 희망을 가져봅니다. 매일 힘든 운행을 하다보면 피곤했어 초심을  잃을 수 있는데 이번 126번 기사님께서는 손님들에 대한 친절과 안전운전을 통해 나이많으신 어르신 및 임산부, 어린아이 까지 어려움 없이 편안하게 버스이용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기회가 되면 사진을 통하여 알릴 생각 입니다. 손님들 중에 저처럼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 관련부서로 친절기사로 많이 알려저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사회는 이런분들의 뜻을 잘 이어가는 선진사회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 을 가져봅니다.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126번 회사에 근무하시는 친절기사님을 통해 126번회사 이미지 뿐만 아니라  전 버스기사님 인격을 존중하게 될것입니다. 다음에  126번 친절기사님을 기다려지고 또 뵙길 바라면서 . 기사님 오늘도, 내일도 안전운행 하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