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확정일자를 받기 위해 주민센터에 갔습니다. 입구에 체온 재시는 분부터 친절하시더니 사무실에 계시는 민원대 직원분들이 많이 친절하시고 밝으시더라구요.
특히 제 업무를 봐주신 이창훈 주사님은 정말 친절하시고 민원인을 가족같이 대해주셨어요. 다른분들께도 하시는걸 보니 역시 친절하신분이 맞더라구요. 그리고 확정일자 해주신 김은진 주사님도 밝고 친절하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부산에서 일하는 행정공무원입니다. 민원대업무를 3년간 해본 경험자로 두분의 친절함이 참 새롭게 해석되었습니다. 코로나에 일하시기도 힘드실건데 기분좋게 업무봐주셔서 진심으로 칭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