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6일(수) 오후 6시경 김해 천문대-소도마을 라이딩 중 저의 부인이 벌에 쏘여 넘어짐으로 다리를 다쳐 119에 신고하게 되었고 도움을 받아 무사히 병원에 도착 치료 중인 시민으로서 수고해 주신 동부소방서 직원분께 감사와 칭찬을 올립니다!!

저의 부인이 벌 알레르기가 있어 긴박한 순간과 깊은 상처로 어쩔 줄 모르고 있었는데 도착할 때 까지 환자의 상태를 계속하여 파악하고 벌의 독과 상처에 대한 응급처치방법을 알려 주면서 환자를 안심시켜 주었으며 도착과 동시에 확인과 응급처치로 무사히 병원까지 도착하여 치료를 잘 받고 있습니다.

119긴급출동을 처음 요청했지만 이렇게 빠르고 정확하게 잘 하시는 줄 몰랐고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가슴조이며 조마조마한 그 순간을 생각해보면 지금도 가슴이 울렁입니다만 우리 관내에 이렇게 몸을 아끼지 않고 수고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정말 행복하고!! 살기 좋은 김해!! 김해의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그날 수고하신 동부 소방서 직원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