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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고분박물관 관람객 해마다 증가'

작성일
2011-12-12 10:54:00
담당부서 :
문화재과
담당자 :
문화재과 김난현
조회수 :
1559
전화번호 :
-
올해 대성동고분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지난 11월말 기준으로 22만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만명 가량 증가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성동고분박물관이 “고향으로 돌아온 김해유물”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하는 등의 노력과 더불어 최근 부산-김해경전철이 개통함에 따라 접근성이 높아진 까닭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관람객중 내국인은 경전철 개통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인근의 부산과 가까운 창원 등에서 주로 찾았으며, 외국인 관람객은 가까운 일본인 관람객이 대다수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 평일에는 유치원과 학교를 중심으로 한 단체관람객들이 주로 찾아오고 있으며, 주말에는 김해시내 및 부산․창원 등 인근의 가족 관람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연령층은 어린이,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점차적으로 다양해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휴식공간으로 학생들에게는 학습체험의 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은 무료관람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산-김해경전철 박물관역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3분이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부산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경전철을 이용하는 인근지역 관람객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대성동고분박물관은 2008년 문화재청에서 지표 및 발굴전문기관 자격을 얻어, 올해도 학술발굴조사를 대성동고분군 6차 발굴 등 꾸준히 실시하여 연구기능도 충실히 수행하는 작지만 알찬 박물관으로 자리 매김을 해가고 있다.

2012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김해시민뿐만 아니라 부산시민들도 가야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경전철과 환승되는 부산 지하철역 등과 부산시내 각급 학교에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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