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비대면 소비가 확대됨에 따라, 전국적
으로 1회용품, 포장재(과자봉지류) 등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로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환경부 `20.9.11 보도자료) `20.1~6월간 전년 대비 폐비닐 11.1%, 플라스틱 15.16% 발생량 증가
2. 특히 배달음식 급증으로 음식물찌꺼기와 남은 포장용기를 재활용품과 혼합하여 배출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재활용 처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언론보도도 있었습니다.(9.15 20:00 MBC 뉴스데스크)
3. 재활용품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시민들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자제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세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 투명페트병과 유색페트병을 분리하여 내용물을 비운 뒤 라벨을 제거한다.
▲ 종이상자류는 테이프 및 이물질을 제거하여 배출한다.
▲ 마스크, 그릇류, 문구류 등 재활용품이 아닌 제품은 종량제봉투에 배출한다.
▲ 이물질이 묻은 비닐, 용기류(컵라면용기, 케찹통 등)은 종량제봉투에 배출한다.
▲ 아이스팩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용수거함에 배출한다.
(아이스팩 재사용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시 청소행정과로 연락하면 무상제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