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물은 고객이 되는 국민 및 공공기관이 계속해서 활용하는 국가 및 국민모두의 재산으로 김해시기록관에서는 주요 공공기록물의 체계적인 수집 및 보존과 정리․기술로 쉽고 편리하게 공개기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록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특히, 김해시에서 발행하는 김해시보(구.시정소식)는 市(시)의 주요행사 및 시민동향을 빠짐없이 알리는 매우 중요한 기록물로 1988년 8월 16일 창간되어 2013. 11. 1일 현재 690호에 이르고 있다.

○ 이에 김해시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행정정보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김해시보(구. 시정소식)  창간호부터 1999년 발행본까지 총256부를 수집

○ 편리한 열람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사별 색인목록 작업과 자료의 안전한 보존 작업을 거쳐 시민들이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발행 일자별로 정리하여 시청 행정자료실(구지관 2층)에 비치하였다.

○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부단한 대화이며, 우리가 오늘 과거에 말을 걸 수 있는 것은 기록이 있기 때문이며, 기록은 우리의 미래를 디자인 할 수 있는 밑거름이자 나침반이다. 

○ 이렇게 정리된 김해시보 기록물은 시민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켜 알권리를 보장하고 미래 우리시 역사기록물 자료로도 활용되어 업무 생산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향후 2000년 이후의 자료도 수집․정리 후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여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 구현에 이바지할 것이다.  

○ 김해시보는 월 3회 발행되며, 구독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공보담당관 및 시 홈페이지(http://news.gimhae.go.kr/main/)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