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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12회 도시경관디자인 작품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작성일
2014-10-14 09:27:19
작성자 :
공보담당관 김영삼
조회수 :
1312
전화번호 :
-
김해시, 제12회 도시경관디자인 작품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 인하대학교 김유경, 나 란, 박소연 “通(통)하였느냐, 洞(통)하였느니라” 대상  수상 -

○ 김해시는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창출하기 위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제12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 공모전을 개최하여 18점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 지난 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우리시의 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대학교수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출품작을 심사한 결과

○ 대상에는 인하대학교 도시계획학과 “通(통)하였느냐, 洞(통)하였느니라”, 

   금상에는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rail wave”, 
   은상에는 인제대학교 U디자인학과 “가야 빛.솔.길”과 
             인제대학교 건축학과 “Transition effect”, 
   동상에는 신라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반뜨락”, 
             인제대학교 건축학과 “마찰교 위에 서린 무지개,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 “느릿느릿 가야해요” 이며, 

  그 외  장려상 10점 및 ○ 이번 공모는 4월 8일 공고를 시작으로 9월 22일부터 9월 26일 까지 5일간 작품접수를 하여 총 18개 대학 91명이 참가하여 총35점이 출품되었으며, 

○ 주제별로는 김해4대문 복원 및 테마거리 조성방안 4점, 가락로 정비사업 4점, 마찰교 교량경관 개선사업 7점, 범죄로부터 안전한 골목길 조성 5점, 김해합성초등학교주변 공공디자인 정비 사업 5점, 자유제안에 10점이 경합을 벌였으며 주제에 상관없이 입상 작품을 선정했다.

○ 대상으로 선정된 인하대(도시계획학과) 김유경, 나란, 박소연의 <通(통)하였느냐, 洞(통)하였느니라>는 경남의 이태원으로 불릴 정도로 외국인들이 북적이고, 한때 번성했지만 구도심으로 쇠퇴함에 따라 침체되어 어두운 골목과 낡은 시설로 인하여 범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동상동을 CPTED(범죄예방을 위한 환경디자인)를 적용하여 소통을 통한 밝고 안전한 거리를 제시하고 있다.

○ 특히, 동상동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주거지역은 ‘안전한 마을’로, 상업지역은 기존의 글로벌 푸드타운을 활용하여 ‘아시아 먹거리’같은 이색적인 외국인거리를 조성하는 등 지역에 분산된 공동체들을 통합하는 아이디어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수상작은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시청 본관 중앙홀 및 별관 민원실 2층에 동상이상 7점이 전시할 계획이며

○ 수상작을 비롯한 참가작품은 작품집 제작 후, 시 홈페이지에  e-book형태로 등록되어 소개되며 각 부서에 배부하여 경관  디자인 관련 사업계획 시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다.
(문의전화 : 도시디자인과 33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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