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앙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팔백만원 기탁

김해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상근) 회장과 회원은 10월23일 김해시청을 방문하여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 달라며 현금 팔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해중앙로타리클럽이 “봉사프로젝트”라는 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한 것으로 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해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이상근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며 나눔문화가 사회에 꾸준히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김해시 김맹곤 시장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 김해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중앙로타리클럽은 방주원 여름캠프 및 시각장애인 나들이 후원, 급식소 봉사활동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의전화 : 시민복지과 330-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