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면,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 돋보여
  ‣ 생림면 - 북부동 자매결연 추진, 
  ‣ 매달 한 번씩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2월 11일 첫 개장
  ‣ 경전철 폐선철로 주변으로 주말농장도 운영, 가족관광객 유치 효과

  ○ 생림면이 지역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 생림면은 2월중으로 북부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농산물 직거래망을 구축하고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 발전과 농가소득을 위한 상호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 특히, 한 달에 한 번씩 삼계 수리공원에서 열리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딸기, 토마토, 가지 등 생림면 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정도 싼 가격에 북부동 주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으로 이렇게 되면, 농민들은 고정적인 판매망을 가질 수 있어 좋고 북부동 주민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직거래장터 첫 개장은 2월 11일 있을 예정이다.
  ○ 또한, 주말농장 운영은 2월말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3월부터 운영할 예정으로 있으며 분약가격은 5평을 기준으로 연회비 6만원이다. 
  ○ 특히, 주말농장이 경전철 폐선철로 관광지 주변에 있어 도시민들에게 농촌 체험과 건전한 여가제공은 물론이고,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맹곤 김해시장은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읍면동 직원들이 지역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서는 적극적인 업무자세가 매우 바람직해 보인다며 다른 지역들도 자기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발전 방안을 고민해 볼 것을 당부했다.  

문의:생림면 330-8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