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동첨단산업단지(주) 민․관 공동 특수목적법인(SPC) 출범 

 ○ 김해시 대동면 월촌리 일원의 3백만 제곱미터 부지에 1조 1천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동서지역 균형발전과 부족한 공업용지 확보로 난개발을 방지하고 동남권역 첨단산업단지 거점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해대동첨단산업단지를 민․관 합동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출범 하고자 지난 1월 박문주 대표이사를 선임하여 현재 법인을 설립 중에  있다.

 ○ 법인 설립이 되면 2015. 3월 김해시 부원동 소재 애국빌딩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각종 업무를 보게 된다. 사업시행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특수목적   법인은 공공부분과 민간부분 출자자들로 구성되어, 공공부분 51%, 민간부분 49%로 시행되며, 
  
 ○ 법인 출범 시 지역주민들의 여론 등을 수렴한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 구역)변경(안)을 작성, 국토교통부와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른 협의방안  및 산업단지조성(안)을 작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김해시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단지조성이 완료 될 경우 400여개의 첨단 기업유치와 더불어 27,000명의 신규 고용창출 및 연간 5조 6천억원의 생산 유발효과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의:도시계획과 330-3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