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반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가야문화축제구간 공사 조기추진
○ 김해시는 오는 4. 29. ~ 5. 3.(5일간) 개최되는 제39회 가야문화축제  연계하여 행사구간인 경원교(시민의 종)에서 봉황교(김해도서관)구간 720m에 대하여 고향의 강 조성공사를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 이번 가야문화축제 중 해반천 내에서 개최되는 프로그램은 김수로/허왕후 뱃길체험행사, 바다놀이, 어린이놀이공원, 생태체험 등으로 많은 축제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재 김해시에서는 삼계동 두곡교에서 칠산서부동 화목1교까지  9.3km 구간의 도심을 통과하는 해반천에 대하여 가야역사와 문화 등 지역 고유의 특색을 반영한 지역 대표 하천으로 새롭게 단장하기 위하여
 지난 2013. 12월부터 착수하여 2016. 12월 완공목표로 총사업비 145억원을 들여 치수기능 강화는 물론 산책로, 각종 광장 및 마당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한창 공사 진행 중에 있다.

○ 해반천 내 가야문화축제 행사구간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체험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4억원을 조기에 투입하여 산책로설치, 문화공연, 관람 및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인
금관가야 수변문화마당, 황금알다목적마당, 가야나루문화광장 등을 가야문화축제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문의:건설과 330-3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