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시설 건설, 국비확보 전력 추진
 □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마을하수도 정비 및 하수관거 정비등 하수도 분야에 2016년도 국고 보조금으로 402억원을 신청하였으며 국비 확보를 위해 경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 사업설명회를 갖는등   본격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확보된 국비는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확충과  노후관로 정비에 투입됨으로 침수예방 및 하천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14년 7월에 총사업비 259억 4600만원을 투입하여 상동공공
    하수처리시설(하수처리장Q=1100㎥)을 준공했으며 ‘14년 9월에는 
    한림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하수처리장Q=1300㎥)을 74억        6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준공했다.  이들 시설의 준공으로
   화포천 습지보전과 대포천 수질개선의 효과를 거두게 됬다.
□ 2015년 올해는 국비 537억원을 지원받아 화목지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시범사업 등 11개 사업을 통해 하수처리시설 확충 및 하수관로정비를 하고 있다.    
 □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신청된 내년도 국비를 전액 확보하여 ‘16년도 완료 예정인 상동(2단계), 안하, 봉황유적지 하수관거 사업을 적기에 완료하고 농촌마을 하수도인 생림 독산마을 하수처리시설 설치에 국비 10억, 진영 대진교 마을 하수처리 시설 설치에 국비 15.7억등을 투입해서 ’17년 준공함으로 낙동강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환경기초시설  확충과 노후하수관로가 정비되면  낙동강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공중보건   위생은 물론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친환경생태도시 김해시로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하수과 330- 3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