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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부산,양산 낙동강 뱃길처럼 하나되길

작성일
2015-04-03 10:15:29
작성자 :
홍보담당관 강경미
조회수 :
609
전화번호 :
-
김해-부산․양산, 낙동강 뱃길처럼 하나되길 
- 3개 지자체 간부공무원 선상 투어로 상생발전 다짐 -

○ 4월 4일, 김맹곤 김해시장과 서병수 부산시장, 나동연 양산시장이 행복생활권 3개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주요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선상 투어에 나선다. 

○ 이날 선상 투어는 민선6기 출범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3개시 시장이 상생화합을 다짐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부산시의 제안에 따라 마련되었다.

○ 3개시 시장은, 오전 10시 30분 낙동강 생태탐방선을 타고 화명선착장을 출발하여 원동 취수사업장까지 1시간 가량 낙동강 일원을 투어하면서 부산시의 낙동강 뱃길 복원사업에 대한 총괄보고와 김해․양산 지역 현안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예정이다. 

○ 특히, 김해시는 이번 만남을 통해 시의 최대 현안인 경전철 MRG 분담 비율 조정관련 부산시와 의견을 주고받을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 선상 투어를 마친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1시간 가량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지는데, 이 자리에서는 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인 ‘낙동강 뱃길복원 사업’, ‘폐기물처리시설 공동활용 사업’, ‘철길마을 W-Line 프로젝트사업’ 등 3개시 협력사업에 대해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선상투어가 3개시가 하나의 공동생활권임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주민 행복증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우리시 재정의 부담이 되고 있는 MRG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데 서로의 힘을 모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총무과 330-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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