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 도요 신토불이 수미감자 첫 수확

  ‣ 6. 4일 오후 감자 생산단지인 도요마을에서 신토불이 수미감자 첫 수확
  ‣ 19일 북부동 ⇔ 생림면 직거래 장터에서 신토불이 수미감자 판매
  ‣ 감자 수확철 맞춰 제4회 도요마을 강변축제도 열려

  ○ 오는 6. 4일부터 생림면 도요마을에서 신토불이 수미감자를 처음으로 수확한다.

  ○ 낙동강변에 자리잡은 생림면 도요마을은 김해시에서도 손꼽히는 청정지역으로 2월 말에서 3월 초에 파종해서 금년에는 6. 4일부터 재배 농가별로 일제히 감자 수확에 들어간다.

  ○ 도요 신토불이 수미감자는 낙동강 지선의 사질토에서 재배돼 다른 지역보다 전분이 많고 맛이 뛰어나 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특히, 올해는 감자작황 호조로 고품질 감자 수확이 예상된다.

  ○ 또한, 감자수확철에 맞춰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도요창작스튜디오에서 <제4회 도요마을 강변축제>이 개최되어 생림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도요 신토불이 수미감자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생림면(면장 장환형)에서는 생림농협(조합장 정광대)과 함께 오는 19일 경전철 가야대역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북부동 ⇔ 생림면 직거래장터에서 <생림 도요 신토불이 수미감자 특별전>을 통해 햇감자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으로 운영시간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이다.

  ○ 금년 생림면 무척산 자락의 도요마을 감자 재배면적은 16.5ha로 300톤의 신토불이 수미감자가 생산될 계획이다.

문의:생림면 330-8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