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취임 1주년
김해시,‘변화와 개혁’의 중심으로 도약

 ▫ 지방채 상환, 재정건전화, 사상최대 국도비 확보 → 재정위기 극복
    - 민선 5년간 1조 7,277억원 국도비 확보, 3년연속 예산 1조원 돌파 
    - 지방채 절반이하 감축(2,715억원 → 1,297억원)   

 ▫ 인구 60만 대도시 인프라 확충
    - 김해여객터미널, 워터파크, 부원역세권 개발, 도시개발공사 출범 
  
 ▫ 지속가능한 친환경 정책 추진
    - 기후변화 테마공원, 화포천아우름길, 도심 생태하천 조성 등

▫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 대동첨단산업단지, 김해테크노밸리, 김해사이언스파크 등 8백만㎡ 조성


  민선6기 1주년을 맞이하는 김해시는 그동안 시민의 오랜 열망을 담아
  ‘변화와 개혁’으로 지방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여러 위기를 극복
  하고 인구 53만의 대도시로 성장했다. 

  김해시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2,715억원의 부채를 1,284억원까지
  절반 이하 수준까지 낮추고, 민선 5년 동안 사상 최대로 많은 
  1조 7,277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3년 연속 예산 1조원시대를 
  열었다.

 그동안 외형만 대도시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롯데워터파크와 특급호텔,
  김해여객터미널을 연이어 개장하고, 부원역세권 개발과 도시개발공사
  출범, 장유면의 동전환 등 인구 60만 전국 10대 대도시 도약을 위한
  도시행정체제를 갖추었다.

  또한 민선5기부터 질적 성장을 통한 친환경 정책으로 난개발 도시의
  오명을 벗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춘 전국 최고의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나는데 주력했다.

  아울러 세계굴지의 대기업을 유치 지역산업에 시너지와 활력을 불어
  넣고, 7천여 기업과 10만 근로자가 기업활동과 생산에만 전념하도록 
  중소기업지원센터를 건립중에 있다.  김해테크노밸리와 대동첨단산업
  단지, 김해사이언스파크 등 800만㎡의 첨단산업단지는 앞으로 김해시가
  동남권 경제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김해시가 가야문화를 접목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오랫동안 준비한 가야테마파크는 전국 유일하게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는 고객체험형으로 조성했다. 와인터널과 레일바이크 설치사업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어 김해는 1천만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꿈꾸고 있다. 

  민선 6기 남은 3년, 
  인구 60만 전국 10대 도시  ‘더 큰 김해’ 만드는데 최선
 
  먼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통합 안전관리망을 구축하고
  2018년까지 인구 60만 대도시에 걸맞는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을 
  계획으로 365안전센터 운영과 CCTV 확충 등 안전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예산도 전체예산의 40%까지 늘려 저소득층과 장애인, 
  노인, 여성 등 계층별 맞춤형 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7,000여 중소기업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20년을 내다보며  
  우리시의 강점인 의생명 클러스터를 단계별로 고도화 시키고, 세계    
  최고의 미래형 조선해양플랜트 혁신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부산 경남 
  연구개발 특구도 확대지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고급 일자리 3만개 창출을 위해 국내외 첨단   
  우수기업을 2018년까지 50개사 유치 목표로 총력을 다한다.

  또한 시민이 체감하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탈바꿈시켜 나갈 계획이다. 
  화석연료가 연소할 때 생기는 아황산가스의 기준치(0.004)를 2018년까지  
  절반으로 줄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하천형 습지인 화포천은 생태적 
  가치를 최대한 활용하여 봉하마을과 연계한 생태관광벨트를 구축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등 저탄소 녹색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인구 60만 전국 10대 도시 진입을 위해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 도시성장 인프라 확충도 착실히 추진된다.   
  장유면 내덕지구, 진영2지구, 주촌선천지구, 율하2지구 등 택지와 
  도시개발사업과 김해사이언스파크와 김해테크노밸리, 대동첨단산업단지 
  등 800만㎡ 규모의 첨단산업단지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앞으로 우리시가 인구 100만 글로벌 명품도시로 가는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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