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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와 책읽는 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인문학대회 더위도 잊다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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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11:50:08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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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관 강경미
- 조회수 :
- 831
-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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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인문학대회! 더위도 잊다
-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 김해에서 성황리에 열려 -
김해시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한 제7회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가
8. 6 ~ 8. 7. 1박2일간 김해대학교에서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교 독서동아리 44개팀 220명과 저자, 대회 운영위원, 대회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한여름의 더위도 잊은 채 열띤 질문과 토론으로 대회 내내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대회주제로 정하고
“길 위의 책(강미), “모멸감”(김찬호), “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조홍섭),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마이클샌델 해설 : 하상필)을 주제도서로 선정하였다.
전국에서 온 청소년들은 1박2일 동안 주제도서 토론을 통해 저자와의 대화, 질문하는 독자, 토론하는 독자, 저자가 말한다, 100자 소감문 적기 등의 과정을 통해 인문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소통과 공감, 삶과 사회에 대해 성찰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특히 8. 7 행사 후 가야테마파크 일원을 관람하여 전국의 참가자들이 가야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역사와 전통의 도시 김해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도 보냈다.
김미경 김해시청 평생교육사업소장은 “김해가 인문학의 가치에 주목하여 선도적으로 독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저변확대에 심혈을 기울여 온 성과이며, 앞으로도 김해를 알리는 명품대회로서 롤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교육도시육성과 330-3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