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은 헌혈봉사의 날』 
   
   김해시는 국가비상 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는 
비상대비훈련인  을지훈련기간 중 전시부족 혈액수급에 대비하고 사회전반의 헌혈 
분위기조성 및 응급혈액부족 현상을 줄이고자 󰡒헌혈운동󰡓을 실시한다.

  김해시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의 협력을 통해 헌혈권장 활동과 홍보  등  안전적인 혈액수습을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최근 호흡기질환인 MERS와 볼거리, 이하선염 등의 질병감염에 대한 불안과 하계휴가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되어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을지훈련의 첫날인 8월17일(월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시청광장에서 헌혈 행사를 갖는다.

  이날,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하는 헌혈자들은 간염, 간기능, 성병, 등 여러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들을 위해 헌혈증서 및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헌혈에 참여할 시민과 공무원은 안전한 수혈과 헌혈을 위한 헌혈실명제 실시에 따라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사랑과 나눔의 행사인 헌혈행사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

＊문의사항 김해시보건소(330-6976), 김해 헌혈의 집(333-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