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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책 읽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퇴근 후 책 한장 운영

작성일
2015-11-13 11:19:48
작성자 :
홍보담당관 강경미
조회수 :
907
전화번호 :
-
김해시 책 읽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퇴근 후 책 한 장!” 운영
- 음악과 연주가 흐르는 책 낭독 & 북 토크   -
    
  김해시 화정글샘도서관(관장 류정옥)에서는 누구보다 책을 읽고 싶어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책을 읽어오지 않아도 책의 내용을 풍성하게 공유하고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책 모임 “퇴근 후 책 한 장!”을 운영한다.
  11월과 12월 두 달 간 세 번째 수요일, 퇴근 후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2회차로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읽고 와서 토론하거나 일방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기존의 독서 동아리나 강의가 아니라 음악과 연주가 흐르는 중에 책의 핵심적인 부분을 낭독하고 그 내용을 들은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감과 감상을 나누는 북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시간에는 ‘당신의 고민을 들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읽히며 회자된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현대문학)을, 두 번째 시간에는 ‘책을 부르는 책’이라 불리는 소설가 김탁환 씨의 최근 저서 『아비 그리울 때 보라』(난다)를 함께 읽으며 책과 삶을 나눌 예정이다. 
  “퇴근 후 책 한 장!”의 담당 사서는 “분명 책을 즐겁게 읽었던 기억이 있고, 여전히 읽고 싶은 책도 많지만 좀처럼 책을 읽을 여건이 안 되는 직장인들의 팍팍하고 무미건조한 일상에 새 기운을 북돋우고, 그들에게 ‘다시’ 책을 읽고 싶은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2회 연속으로 모두 참가할 수 있는 관심있는 직장인들은 11월 9일(월) 오전 10시부터 김해시공공시설예약시스템(http://yes.gimhae.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행사 세부 일정과 접수 방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imha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055)330-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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