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소비자상담센터를 소개합니다.

   김해시는 2009년 5월부터 소비자 불만처리 및 피해구제를 위해  소비자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를 채용하여 일자리창출과 소속의 소비자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관내에 소비자단체인 김해YMCA와 김해YWCA에서도 전문상담사를 두어 시민들의 부당한 거래나 서비스 등으로 인한 피해를 구제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한다.


   전문상담사는 상담전화가 걸려오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고시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해 소비자와 사업자 간의 중재역할을 하여
합의를 이끌어낸다.

   만약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한국소비자원으로 이첩하
여 한 번 더 중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소비생활에서 겪게 되는 부당한 거래나 서비스로 피해를 입은 적
이 있다면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372로 소비자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김해시 소비자상담센터  330-3425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사와 
 바로 연결되어 소비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