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한파대비
“어르신들, 일일 안전 확인 방문” 

  김해시보건소는 강추위가 본격화 되면서 독거노인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예방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파에 취약한 의료취약계층을 파악하여 집중 관리(12월~2월)하고
 방문간호사 17명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238가구 대상으로
 기초건강측정과 한파대비 보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한파 주의보‧경보
 발령 시 안부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는 일일 안전 확인을 시행하여 위급
 상황 발견 시 응급조치를 실시하여 응급의료 센터 및 병원으로 이송조치
 할 수 있도록 한다.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위험이 높아 질것으로 예상되어 ″한파 대비    건강수칙〃과 ″한파대비 이런분들 더 조심하세요〃 등 포스터와     리플릿으로 1;1 교육을 시키고 외출시 보온 할 수 있는 방한용 양말과
 목수건을 배부하여 동절기 건강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방문건강과 김경미과장은 ″건강취약계층인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심
 장병 등)는 한파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하며 건강
 취약 독거어르신의 보호에 만전을 기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방문건광과 330-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