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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대상 확정

작성일
2017-10-25 20:21:27
작성자 :
도로과 정재용
조회수 :
418
전화번호 :
055-330-3855
김해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대상 확정
- 지역구 국회의원(민홍철, 김경수) 협조를 통해 중앙부처 건의
-‘18년부터 한국전력공사, 통신사 예산으로 공중케이블 정비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난 13일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소관부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대상지역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공중케이블 정비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공중선 정비 종합계획」에 따라 복잡하고 지저분한 공중선을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인구 50만명 이상 20개 대도시*와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지역 등 긴급히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었다. 
     * (20개 대도시) 서울시, 부산시, 인천시, 대구시, 광주시, 대전시, 울산시, 창원시, 수원시, 성남시, 고양시, 용인시, 부천시, 안산시, 청주시, 전주시, 안양시, 남양주시, 포항시, 천안시

 다만, 김해시는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정비대상 지역에 포함되지 못했다. 
 시는 여러 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와 관련되는 점, 사업비 전액을 한전․통신사에서 부담하는 점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어서 정비지역 추가를 건의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경수 의원의 협조를 통해 ‘18년도부터 정비 대상지역으로 확정되었다.(’18년 김해시 정비 사업비 : 37억원)

 허성곤 시장은 “공중선 정비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재생사업 시너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면서, “중앙부처,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시민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지난 9월에도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부처의 지원으로 특별교부세 29억원을 확보하여 재난예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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