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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동상시장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

작성일
2017-11-17 14:22:06
작성자 :
일자리정책과 이두희
조회수 :
552
전화번호 :
055-330-3413
김해 동상시장,“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
    - “전통시장 노후 전기설비 개선 시범사업” 전국 2곳 선정
     - 170개 점포의 전기설비 개선에 총 5억 7백만원 투입

  김해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전통시장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대상지로 “김해 동상시장”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공모는 그동안 전통시장 화재발생의 주된 요인으로 지적되었던 전기설비의 노후화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전통시장 내 개별(개인)점포의 전기시설(분전반, 차단기, 배선, 등기구 등) 개선과 공용 전기설비 개선을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전통시장에 최적화된 전기 설비개선 모델을 마련하여 바람직한 시설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범사업을 신청한 전국 전통시장 중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춘천중앙시장과 “김해 동상시장” 2곳이 최종 선정되었다.
 『전통시장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은 높은 화재위험에도 개인 사유시설인 탓에 정비가 쉽지 않았던 전통시장 내 개별(개인)점포의 노후 전기설비의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해 동상시장 170개 점포가 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총사업비는 5억 7백만원으로 이 중 국비 3억5천5백만원이 지원되며 사업비의 30%인 1억5천2백만원은 상인이 자부담하게 된다. 

  허성곤 시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김해 동상시장을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으로 정비하여 상인과 이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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