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김해점(점장 곽영민) 한가족협의회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김해시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물품(박배철 과자점의 쿠키 및 음료수, 350명분, 2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곽영민 점장은 “신세계백화점은 자체적으로 백신 접종 독려 캠페인을 통해 직원의 90%이상이 백신 접종 및 예약을 완료하여 안전한 쇼핑공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역지침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으며,
최은빈 한가족협의회장은 “신세계백화점은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의 노고에 공감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지원을 통해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