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임인년을 맞이하여 교육프로그램을 기획, 코로나19에 대응해 각 가정에서 학습 할 수 있도록 교육꾸러미를 제작하여 박물관에서 배포한다.
이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바꿔 매월 1회 선착순 교육꾸러미 신청을 받는다.
박물관에서 수령한 꾸러미는 완성 후 박물관 홈페이지에 작품을 올려 코로나19에도 서로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2022년 첫 박물관 교육꾸러미는 임인년에 걸맞게 “아기호랑이에게 새해 소망을 빌어보자”라는 주제이며, 클레이로 유물 품은 아기호랑이 모양 서랍장을 완성 후 새해소망을 적은 쪽지를 넣어 빌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2월 교육꾸러미 접수는 14일~17일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을 접수 받은 후 2월 24일 목요일 두차례(09:30~11:30/ 14:00~16:00)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배포한다. 신청자 성명과 연락처로 대리수령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