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함께 자라는 어린이, 나무와 함께 즐거운 어린이
김해목재문화박물관 어린이날 이색 목공체험 운영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오는 5월 5일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나무와
함께 자라는 어린이, 나무와 함께 즐거운 어린이”라는 주제로 이색 목공
체험을 운영한다.
어린이날 당일 운영하는 ‘5늘은 김목박 놀러5는 날’ 의 특별 프로그램은 반려식물 다육이 화분받침대 만들기 ‘우리 집 초록 친구’와 레고 나무가방 만들기 ‘뚝딱 놀이가방’ 2가지 목공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체험 운영시간은 1회차 10:00~12:00, 2회차 14:30~16:30에 진행되며, 참가인원은 회 차당 10팀(1팀 최대 4명, 어린이와 청소년은 보호자 동반 필수) 총 80명으로 4월 22일(금)부터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한다.
이색 목공체험 외에도 어린이날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을 찾아 준 어린이
모두에게 안전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운영 수탁기관인
김해시산림조합 제공)
김해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김해목재문화박물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에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라며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13일 ~ 5월 22일) 및 '2022 공예주간'(5월 20일 ~ 5월 29일)에 열릴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