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김해 펼침

투데이김해

2024년 11월 01일(금) 오전 10시 29분

날씨

비
  • 온도 11℃
  • 습도 :0%
  • 강수확률 60%
  • 좋음미세먼지 17 ㎍/㎥
  • 보통초미세먼지 17 ㎍/㎥
  • 좋음오존농도 0.010 ppm
김해시 인구 (2024년 10월말 기준)
555,792

오늘의 소식

  • 오늘의 소식이 없습니다.
투데이김해 닫기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본문상단으로 이동

  • 게시기간이 지난 게시물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 담당부서 및 담당자 연락처를 알고 싶으면 분은 해당 게시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김해시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계속된다”

작성일
2022-05-23 15:35:24
담당부서 :
보건관리과
작성자 :
김화미
조회수 :
621
전화번호 :
055-330-7432


 김해시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계속된다”  
확진자 7일 격리 4주 연장…4주 후 재평가
요양병원·시설 대면접촉면회 실시 연장조치



김해시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연장조치에 따라 6월 20일까지 4주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한 뒤 4주간의 ‘이행기’를 거쳐 이달 23일부터 확진자 격리의무를 해제하는 ‘안착기’로 전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확진자 감소폭이 둔화되고 전염력이 높은 신규 변이 출현, 접종효과 감소에 따른 하반기 재유행 전망 등의 우려로 현행 확진자의 7일 격리의무를 그대로 유지하고 4주 후 유행상황 등을 고려해 재평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조치와 함께 감염취약시설, 고위험군 중심의 역학대응과 재택치료, PCR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 등 기존의 코로나 대응을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시적(4.30~5.22)으로 허용했던 요양병원·시설의 대면접촉면회를 방역상황과 현장의 요구를 고려해 연장한다.

면회대상과 면회수칙은 기존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되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일부 개선했다. 

시는 오랜 기간 가족들과 만나지 못한 어르신들이 안전한 면회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철저한 준비와 면회객들의 수칙 준수 등을 지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 격리의무는 연장되었지만 포스트 오미크론 안착기로의 전환과 일상회복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고령층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한 4차 접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권고드린다”고 당부했다.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제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페이지담당 :
소통공보관 공보팀
전화번호 :
055-330-3011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