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날인 9월 18일에 김해시 삼안동 신어천 야외공연장에서 삼안동민을 위한 노래자랑이 개최된다.
 
삼안동문화예술체육제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될 추석맞이 삼안동민 노래자랑은 올해 8회째로 삼안동의 대표축제이다.

오후 4시 1부행사(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풍물단 사물놀이 및 라인댄스, 색소폰 연주 등 공연이 6시까지 예정되어 있고, 2부 행사로 노래자랑 예심 통과자들의 노래경연 뿐 아니라 초대가수 싸비, 서주경, 추미경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더욱 빛날 예정이다.

김영도 삼안동장은 “매년 추석마다 명절연휴에도 불구하고 동민들이 화합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는 박상인 회장님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우리동민들이 아름다운 신어천에서 열리는 삼안동의 대표 축제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