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회사 설립 후 가야컨트리클럽과 수영장, 가야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가야개발(주)(대표이사 김영환)이 25일 소상공인 자녀를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현종원)에 기탁했다.
김영섭 대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자녀들이 마음 편히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되었다고 말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 모두 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기탁금에 감사드리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