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 사랑나눔재단은 지난 1일 김해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해시 2021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김치(3kg) 1,541박스(2,200만원 상당)과 겨울이불 80채(500만원 상당) 총 2,700만원의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김해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김치완제품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방법으로 김장나눔행사를 추진예정이며, 지난 11월 말 진영읍 외 1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김치 31,032kg을 각 읍·면·동 이통장단 등을 통해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9,499여 세대 및 겨울이불 지원 80채를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BNK 경남은행은 매년 김해시의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태규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은 “경남은행의 김장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2005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지원을 해 주시는 경남은행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