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의 면담을 통해 신항 제2 배후도로 진례~삼랑진 20㎞ 구간 연결도로 신설, 남해고속도로 율하 IC 설치 등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국도로공사와 잠정 합의했다.
산항 신항 제2 배후도로 연장 구간인 경남 김해 진례~밀양 삼랑진 고속도로가 신설되고, 남해고속도로 율하IC가 설치되면 김해 외곽 도로가 시원하게 뚫릴 전망이다.이에 따라 화물 차량 증가로 교통정체를 겪는 김해 시가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