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김해시는 30년간 노후화된 김해 안동공업지역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2016년 투자선도지구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역 성장거점사업인 국제의료관광융합단지로 집중 육성된다.
김해 국제의료관광융합단지 오는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8321억원(민자사업)을 투입, 국제의료지원 및 건강검진센터, 특수병원 등 휴식 보양 상업용지로 메디텔, 스파리조트, 웰빙체험관, 쇼핑센터 등 의료상업용지로 의료산업단지, 의료보조기구체험센터, 국립노화방지연구센터 등 첨단의료산업단지가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