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의료산업 육성과 중소기업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통합재단)이 공식출범했다.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은 28일 김해의생명센터 테크노타운동 1층 로비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허성곤 시장, 김해시의회 배병돌 의장, 경남도 경제통상국 박명균 국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국장 등 백여 명이 참석했다.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은 과거 김해의생명센터와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로 나뉘어 있던 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