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민홍철(김해갑), 김정호(김해을) 국회의원과 김형수 김해시의회의장, 지역 도의원 8명을 함께 초청해 국고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허성곤 김해시장은 2019년도 국고증액 대상사업 8건과 지역 현안과제 25건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시는 도시기반시설의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시민의 다양한 욕구로 예산이 늘 부족한 실정이다”며 질적 양적 도시성장을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 노력과 현안 해결에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민홍철․ 김정호 국회위원은 “55만 김해시민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있고, 시민의 삶의 질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와 현안문제 해결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