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김해 펼침

투데이김해

2024년 08월 17일(토) 오전 06시 44분

날씨

비
  • 온도 11℃
  • 습도 :0%
  • 강수확률 60%
  • 좋음미세먼지 16 ㎍/㎥
  • 보통초미세먼지 16 ㎍/㎥
  • 좋음오존농도 0.012 ppm
김해시 인구 (2024년 7월말 기준)
555,213

오늘의 소식

  • 오늘의 소식이 없습니다.
투데이김해 닫기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본문상단으로 이동

가락국 시조대왕 수로왕 춘향대제 봉행

작성일
2019-05-07 13:51:46
작성자 :
공보관
조회수 :
68
전화번호 :
-

가락국 시조대왕 수로왕 춘향대제 봉행0

가락국 시조대왕 수로왕 춘향대제 봉행0

가락국 시조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제43회 가야문화축제 둘째날인 19일, 경남 김해시 수로왕릉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봉행됐다.

숭선전 참봉에게서 망장을 받아 초헌관으로 추대된 허성곤 김해시장을 비롯해 아헌관 김종성 가락중앙청년회 회장, 종헌관 박의규 김해향교 유림과 함께 김용길 가락부산광역시종친회 지도위원과 숭선전제례 집례기능이수자인 김성영씨가 각각 대축과 집례를 맡아 대제를 진행했다.

김해시의 대표적인 전통제례 행사 중 하나인 춘·추향대제는 가락국의 명맥을 김해가 계승하고 있다는 증거로서 가락국이 신라에 병합된 이후에도 국가에서 주관해 1800여년을 이어와 역사적 가치가 탁월하다.

허성곤 시장은 “숭선전 춘ㆍ추향대제는 김해 김씨 시조인 수로왕과 허씨를 모시는 제례로 시작됐으나 그 전승 과정에서 특정 집안만의 제례를 넘어 김해를 중심으로 한 경남도민의 공동 제례가 됐다”며 “가야사 복원사업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가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춘향대제가 열리게 돼 더욱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페이지담당 :
소통공보관 공보팀
전화번호 :
055-330-3011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