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지난 14일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전 '2019 분청애(愛)'의 오픈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곤 김해시장과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3·1운동 기념사업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분청애(愛)는 분청도자박물관이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그날을 기억하며'를 주제로 정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3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