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상공회의소 등 김해지역 6개 단체가 시의 1회용품 사용량 줄이기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시는 최근 김해상의와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 대한제과협회 김해시지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김해시지부와 1회용품 줄이기 실천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단체는 △사무실, 회의실에서 1회용 컵과 용기 사용하지 않기 △장바구니, 우산꽂이 등을 사용해 1회용 비닐봉지 줄이기 △세탁소 비닐봉투 사용 억제하기 △구성원 대상 1회용품 줄이기 실천교육과 캠페인을 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자원순환도시 실현을 위해 초등학교, 마을회관 등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과 폐자원 교환, 생활환경해설사를 통한 대면홍보, 폐아이스팩 재사용 등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