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앞으로 도래할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대응사업 발굴에 나섰다.
김해시는 19일 시청에서 김해시를 비롯해 전북 순창군, 한양대·서울대·경남대 고령사회연구원(소), 경남TP(테크노파크), 전북TP 등 총 7개 지자체와 혁신기관이 참여하는 '한국노화연구 지역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역협의회 참여 지자체와 기관들은 앞으로 높은 수준의 건강 수명을 위해 각자 정보를 공유하고 노화연구, 항노화산업 육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