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제51회 지구의 날(4. 22.)을 맞아 탄소중립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작을 알리고, 시민들의 탄소중립 인식 및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 지구의 날 행사는 ‘지구 회복: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이라는 주제 아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병행해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 캠페인인 ‘지구를 위한 슬기로운 하루’는 시청 기후대기과 직원과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들이 22일 오전 8시에는 김해시청 사거리 앞에서 오전 11시에는 수로왕릉 앞에서 2차례에 걸쳐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행동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