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2일부터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 ‘김해분청도자 & 신세계백화점 동행’ 특별전을 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사전홍보와 지역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은 행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20여 개 도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백화점 1층 더스테이지와 보이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생활 도자기류 판매뿐 아니라 명품도자 전시, 물레시연, 테이블웨어전 등 쇼핑과 문화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