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9보병사단 ‘충무 민군 나라사랑 공연단’의 2017년 첫 정기콘서트가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허성곤 김해시장 등 1200여명의 김해시민들이 공연장을 꽉 메운 가운데 펼쳐진 이번 공연은 39사단과 (사)충무 나라사랑 공연단이 주최·주관하고 김해시와 한국가스공사경남지역본부 등 여러 단체들이 후원하여 공연의 막이 올렸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는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모두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우리나라 근현대사 100여년의 역사가 멋진 연주와 노래, 시낭송,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