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면 대감마을(이장 이원혁)에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3일(토) 11시 30분부터 좋은마을 대감 삼통 벽화거리 개통식과 백파선(임진왜란때 일본에 끌려가 일본 백자를 부흥시킨 조선 최초의 여자 사기장, 김해 상동 출생)쉼터 개장, 그리고 금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선 “2017 좋은마을 대감 효잔치와 마을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허성곤 시장님과 민홍철 국회의원님, 최학범 경남도의원님, 엄정 시의원님, 송유인 시의원님, 하성자 시의원님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셨고, 씨제이가야방송등 기자분들도 취재가 뜨거웠습니다. 
행사프로그램은 대감 사물농악대, 좋은어머니회 합창, 마을노래자랑대회, 송유진 초청가수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였습니다.
올해 3번째인 좋은마을 대감 효잔치는 매회 300명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끼를 발산하는 등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 내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통벽화거리는 김해시 상동면 대감마을이 고려말, 조선초 분청사기 도요지와 곡식을 저장하는 사창, 철을 생산하는 야철지가 있었던 문화마을
이었던 것을 약 600m의 담장에 벽화를 그려 스토리텔링을 남겼습니다. 
활기찬 좋은마을 대감은 상동면의 자랑거리입니다.